가계부 앱 한가계부 재정 및 예산 3개월 사용 후기

지출 관리를 위해 가계부 앱을 사용 중인데요, 평점이 높아 고른 가계부 앱 한가계부 재정 및 예산 3개월 사용 후기를 남겨봤습니다.

 

가계부 앱 한가계부 재정 및 예산 후기 더 보러가기

 

목차

 

 

 

 

 

가계부 앱 한가계부 재정 및 예산 3개월 사용 후기

 

 

 

리뷰 37만 개, 평점 4.8, 다운로드 500만 회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한가계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쉽게 지출 항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따금씩 뜨는 광고는 감내해야 합니다.

 

러시아어 광고가 자주 뜨던데요, 개발사 이름이 Cleaner + Antivirus + VPN company라고 되어 있네요.

 

유료로 사용하면 광고없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만, 무료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습니다.

 

유료서비스는 1년 13,000원, 1개월 2,500원, 평생 무제한 65,000원입니다.

 

1년간 유료로 이용할 경우 월 1,068원에 이용하는 셈이 됩니다. 1개월 유료 이용권보다 57% 저렴합니다.

 

카테고리 아이콘 모양도 다양해서 신기했는데요, 일반적인 카테고리가 기본 세팅되어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카테고리 항목 및 아이콘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출이 발생하면 수기로 기입하고 있지만 정기 지출을 설정할 수도 있고, 계좌이체 거래내역도 별도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구글 아이디만 있으면 한번 로그인 후 다시 로그인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3개월 가량 써보니 확실히 어디에서 지출이 많은지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식비가 단연 1위지만, 의외로 구독료가 많이 나가더군요.

 

잘 이용하지 않는 OTT나 서비스 월구독료가 은근히 비중이 크더군요.

 

그리고 카페, 간식 등 꼭 필요하지 않은 지출도 파악이 되었습니다.

 

색상이 비슷한 것도 있어 헷갈릴 수 있는데요, 같은 하늘색이라 해도 짙은 하늘색, 연한 하늘색 이렇게 설정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수입보다는 지출을 소소히 기록하기에 좋은 거 같습니다. 

 

수입 - 지출 = 잔액을 표기하는 방법이 아니라 지출은 지출 따로, 수입은 수입 따로 원 그래프로 표시해서 비중을 파악하기 쉽도록 되어 있습니다.

 

계좌별 잔액은 자유롭게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활비 전용 카드에서 지출이 발생하면 앱에 입력해 쓰는 방법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계부 앱 한가계부 재정 및 예산 3개월 사용 후기를 남겨봤는데요, 지출관리를 원하신다면 한번 써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관련 글 더보기

2025 교촌 달력은 이렇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