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화펜은 쓰고나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글자가 사라지는 펜인데요, 기화펜 부작용 기화펜 성분 등 관련 내용을 모아봤습니다.
기화펜 부작용
기화펜은 지우개 없이도 자연적으로 잉크가 기화되어 글씨가 없어집니다. 어느 곳에 사용하는지에 따라 사라지는 시간도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기화펜은 쓰고나면 사라지는 성질 때문에 수험생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학용품입니다. 하지만 쓰고 사라지는만큼 일반펜과는 달리 부작용은 없는지 궁금해하실 수 있는데요,
기화펜 부작용이 문제시 될 수 있는 부분이라면 아무래도 기화펜에 든 성분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화펜의 성분은 제조국마다 다르기에 획일적으로 어떻게 문제가 있다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좀더 파헤쳐보자면 기화펜 성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데요, 한 카페에서 퍼온 글을 빌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기화펜은 공기 중에 수분을 흡수해 중화반응으로 색이 사라지는 원리라고 한다...(중략) 기화라는 게 더 와닿기는 하지만 휘발성 잉크로 인해 특정 성분이 날라가면서 퇴색이 된다기보다는 실제로는 공기 중의 수분과 결합하면서 그 중화반응을 통해 점점 퇴색되는 쪽이 맞는 게 아닌가 싶다.
그게 맞고, 혹 그조차도 유해한 성분이라면 호흡기가 아니라 장갑을 끼고 다뤄야 될 지도...(이하 중략)
해당 글을 보고 네티즌들은 '후기에 냄새부터 호흡기 통증에다 두드러기까지 났다고 한 사람도 있어서 예민한 사람은 조심해야 할듯', '휘발되는 방식이 아니면 호흡기로 들어갈 확률은 적지 않을까', '공기 중의 수분이랑 결합하는 거면 호흡기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봄', '눈 시러웠지만 개인적으로 만족했다'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개인적으로 기화펜인 줄 모르고 썼다가 나중에 글이 사라지는 걸 보고 새삼 놀랬던 경험이 있는데요, 기화펜의 성분이라면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는 성분 중 하나가 들어있는 거라고 추론되네요. 그 성분이 어느 정도 함유되어 있는지에 따라 날라가는 속도도 달라질 거구요.
사실상 펜 하나에 든 성분 자체가 미량이기도 하지만 펜을 쓰고 코를 박거나 막 피부에 비벼대지 않는 이상 크게 문제는 없을 거라 여겨집니다.
기화펜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대부분 기화펜이 중국산이다 보니 왠지 쓰기 꺼림칙하실 수도 있겠지만 건강에 심각한 위협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문제되신다면 사용을 중지하시고 다른 방도를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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