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디어정보

김원효 그대라이팅 10기 영식 패러디

김원효가 유튜브 채널 이런 사이다에서 나는 솔로 10기 영식을 패러디한 영상을 올려 큰 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김원효 그대라이팅 10기 영식 패러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김원효 그대라이팅 10기 영식 패러디

해당 영상의 제목은 '이런 면접은 처음이다!'인데요, 김원효는 호프집 면접을 보러 온 한 여성을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만납니다.

김원효는 다리를 꼰 채로 휴대폰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고는 일반적인 면접관이 보통 쓰지 않을 단어와 어투를 써서 처음에는 이게 뭐지 싶었는데 댓글을 보니 나는 솔로 10기에 나온 영식을 패러디 한 것이라고 하네요. 

'나는 나와 같이 일하는 사람이 가장 대우 받는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나도 이직이라는 경험도 해봤고, 내 직장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껴 봤기에 마지막처럼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 이라고 대사를 내뱉는데요, 10기 영식 어록 모음집에서 거의 똑같은 대사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김원효는 영상 마지막에 나가면서 여자 턱을 살짝 터치하는데요, 실제 면접보러 온 사람이었으면 매우 어이없어 할만한 태도입니다. 이 액션도 10기 영식이 한 걸 그대로 패러디한 거였네요 ㅋㅋ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대사 어디다가 써먹어도 다 주옥같다 정말', '10기 영식이 잘나가네 패러디도 되고', '두 분 연기 너무 좋다', '원효씨 나는 그대가불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며 댓글을 달았습니다.

김원효 그대라이팅 10기 영식 패러디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10기 영식 어록 모음집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