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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디거 마스크 손흥민 마스크

축구 경기 중 부상을 당해 마스크를 쓰고 나오는 선수들이 최근 종종 눈에 띄는데요, 뤼디거 마스크 손흥민 마스크 등 관련 내용을 모아봤습니다.

뤼디거 마스크 손흥민 마스크

페르난도 토레스, 세스크 파브레가스, 손흥민, 뎀바 바, 안토니어 뤼디거,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모두 검은색 안면보호 마스크를 썼거나 쓰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뤼디거 마스크 끼기 전후 사진인데요, 다소 맹한(?) 눈빛의 뤼디거가 마스크를 쓰니 오히려 블랙 팬서 느낌이 날 정도로 마스크 낀 게 어울렸습니다.

또 다른 선수들의 사진을 가져와봤습니다.

공통적으로 검은색이라는 특징이 있고 개개인에 얼굴에 맞게 맞춤형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끈을 조이거나 풀어서 마스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손흥민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 프랑스 원정 경기에서 안와 골절 부상을 입은 후 사태가 심각하여 수술을 받았습니다.

안와 골절은 눈뼈가 골절된 것으로 사고 당시에는 꽤나 심각했었는데 수술을 무사히 받고 복귀한 것이네요. 그래도 너무 무리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뤼디거 마스크 손흥민 마스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일반 사람이라면 안와 골절은 잘 발생하지 않겠지만 헤딩을 해야 하는 축구선수 입장에선 자주 발생하는 거 같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잘 회복해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