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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과루자 열매 과루자 효능 과루자 씨앗

과루자는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씨앗인데요, 과루자가 간암, 폐암을 싸그리 녹인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루자 열매 과루자 효능 과루자 씨앗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출처 : 유튜브채널 건강한삶의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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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타리(또는 하늘수박, 과루인)에 들어있는 씨앗을 과루자라고 하는데요, 하늘타리의 실제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산을 다니다가 한번쯤 주의깊게 살펴보면 쉽게 보일 거 같은데요, 가을에는 익어서 노란빛을 띄지만 첫번째 사진은 겨울철에 발견된 거라 누렇게 되어 있네요.

하늘타리 안에 든 과루자는 차가운 성질에 달고 쓴 맛이 있다고 합니다. 과루자를 먹으면 위장으로 들어가고, 폐장, 간, 대장으로 들어갑니다. 

과루자는 호박씨처럼 생겼는데요, 약재로 쓰여 당뇨병 치료 효과를 발휘합니다.

당뇨병의 증상은 물을 많이 마시고, 음식을 많이 먹고, 소변을 많이 보고, 눈이 침침하며 손발 저림, 성욕저하 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 과루자로 이러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니 더욱 관심이 가네요.



과루자는 천식 치료에도 좋은 악초입니다. 고질적인 천식을 앓고 있는 분이라면 과루자를 먹고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과루자는 이 외에도 협심증, 황달에도 좋습니다. 과루자는 간으로 바로 들어가기 때문에 간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과루자는 항암작용이 뛰어나서 간에 생기는 악성종양덩어리, 용종덩어리, 암덩어리를 예방,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폐에 생기는 폐암덩어리를 녹이는 데에 아주 좋습니다. 

과루자가 좋다는 건 알겠는데 복용 방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관련 영상의 댓글을 살펴보니 '씨앗(과루자)은 닦아서 가루내어 밥에 뿌려먹으면 좋다', '어릴 때 하늘수박을 따서 쪄서 먹었다'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호박 씨앗을 볶듯이 살짝 볶아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과루자 관련 블로그 글에 따르면 찬 성질이 몸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맥이 약하면서 대변이 묽은 사람,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자궁 수축 효과를 가져오므로 임산부도 복용을 피해야겠네요.



과루자 열매 과루자 효능 과루자 씨앗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건강에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