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1390회 그것이 알고 싶다 BJ

최근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 1390회가 화제인데요, 부인에게 성인방송을 강요한 것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1390회 그것이 알고 싶다 BJ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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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그것이 알고 싶다 1390회

그것이 알고 싶다 1390회에서는 남편의 협박에 성인방송을 했다는 아내의 사연이 담겼습니다. 부부가 신혼생활을 시작한 지 4년째인데도 부모가 집안에 못 들어오게 막았다고 합니다. 아내를 보러 갔던 친아버지는 '김치를 가져가 집에 가더라도 아버지 들어오세요 라고 해본 적이 없다, 밖에서만 주고...' 라며 그 때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후 아내는 부모님에게 ' 나 OO(남편)이 때문에 너무 힘들어'라고 토로했고, 그 다음 날 만나기로 했지만 결국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1390회 유서 내용

해당 사건에 대해 여러 방송국에서 보도를 했습니다. 우선 친정부모가 딸 집에 못 들어갔다는 게 말이 안 되는데요, 딸이 죽기 전 남긴 유서에는 충격적이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남편의 범죄를 알리고 싶다는 내용의 유서였고, '남편의 감시로 강제적으로 방송을 하며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시달렸다, 이별 후에도 협박과 금전 요구가 계속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강제로 방송을 했다고 목숨을 버릴만한 일인가도 싶지만, 내용을 다 전달들은 딸의 친구들의 말에 따르면 '성관계 영상을 촬영하길 강요했고, 그걸 성인물 사이트에 돈을 받고 판매했다, 2년 전부터는 하루 10~12시간 씩 성인방송을 하게 했다'고 합니다.

 

기혼의 여성이 이렇게 남편이 포주가 되어서 시켰다니, 사실이라면 정신이 온전할 리가 없습니다. 집에서는 인터넷 방송 소품과 남편이 옆방에서 실시간 방송을 보고 있었던 것처럼 보이는 흔적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1390회 남편 직업

남편은 결혼 당시 육군 상사, 즉 직업 군인이었다고 하는데요, 나무위키 자료에 따르면37세 남성 피의자 김*진은 육군 제8기동사단 2271부대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오뚜기부대라고 하네요. 남편은 이미 2021년 sns 불법 영상물 공유로 강제 전역을 했고, 아내의 이혼 요구도 거절했다고 합니다.

 

불법 영상물을 공유한 것이 이미 범죄인데 이렇게 사건이 커졌으니 범죄가 확정된다면 형량이 가볍지는 않겠습니다. 군 당국은 복무 당시 퍼뜨린 불법 영상물의 피해자가 부인이라는 사실은 몰랐다고 합니다. 

 

좀 더 수사는 진행되어야겠지만 남편은 억울하다, 그런 적 없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임에도 아내의 빈소에 오지 않았다고... 유족들은 강요, 공갈 혐의로 남편을 고소한 상태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BJ

성인 방송을 강제로 찍은 BJ가 누구인지 의견이 분분했는데요,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해당 궁금증에 대한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BJ 확인하기

 

그것이 알고 싶다 1390회 그것이 알고 싶다 BJ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런 안타까운 소식이 더 이상 들리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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