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아 K8과 관련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기아 K8 2.5 노블레스 라이트 트림 관련 내용을 모아봤습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가성비 홍과장)
기아 K8 2.5 노블레스 라이트 트림 알아보기
K8의 주요 트림 옵션을 먼저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2.5 가솔린은 말이 필요없는 가성비 모델입니다. 4기통이긴 하지만 힘이 부족하다거나 그런 건 아니기 때문에 2.5 가솔린만한 가성비는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다음으로는 3.5 가솔린입니다. 6기통의 감성을 찾는 분들이 선택하는데요, AWD/전자제어서스펜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350만 원 정도 올라갑니다. 그리고 3.5 가솔린보다 가격도, 기름값도 조금 저렴한 3.5 LPG가 있습니다. 6기통을 꼭 타야 하는데 주행거리가 길다 하시다면 3.5 LPG도 고려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주변 LPG 충전소도 확인해 놓아야겠네요.
그리고 1.6T 하이브리드도 나옵니다. 하이브리드의 장점이라면 아무래도 정숙성인 거 같은데요, 밀리는 길에서 주로 탈 경우 엔진 진동 소음 없이 모터로만 움직이는 하이브리드가 큰 장점이 될 거 같습니다.
2.5 노블레스 라이트 트림
2.5 가솔린을 기준으로 가격표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첫번째는 2.5 노블레스 라이트 트림입니다. 시작가는 3,279만 원이고 개소세는 3.5%입니다. 파워트레인/안전 부분으로 스마트스트림 2.5 GDI 가솔린엔진을 사용하게 되고, 8단 자동변속기에 R-MDPS입니다. R-MDPS는 좀 더 직관적인 핸들링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방 충돌방지보조가 기본적으로 들어있습니다. 차량, 보행자 또는 자전거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로 유지보조나 하이빔보조, 즉 차도를 인지하고 차를 중간으로 유지하는 기능과 하이빔을 켰을 때 앞쪽에 차가 있거나 반대편에서 차가 오고 있을 때 하이빔을 내려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에어백은 9개가 들어있습니다. 무릎 에어백이 들어가 있고, 전, 후방 주차거리경고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K8은 준대형 차량임에도 스마트크루즈가 기본으로 안 들어있다는 건 조금 의아한 부분입니다.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장과 내장 사양입니다. 17인치 알로이휠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이 휠이 기본으로 들어가는데 좀 심심해 보이긴 합니다. 옵션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총 4가지 중 17인치 알로이 휠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괜찮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LED 시리즈(헤드램프, 턴시그널, DRL, 리어램프 등)은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K8은 휠사이즈만 빼고는 외관 상에는 차별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면 및 앞좌석에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적용했습니다.
인테리어는 블랙과 브라운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4.2인치 칼라 LCD클러스터가 들어갑니다. 무난하긴 하겠지만 K8의 핵심은 파노라마 커브드 디스플레이라고 보기 때문에 옵션으로 보완해 줄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가죽열선핸들과 전자식 룸미러가 들어갑니다.
2.5 노블레스 라이트 트림의 시트, 편의,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살펴보겠습니다.
시트는 가죽시트가 기본이고 앞좌석 파워시트,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열선시트는 앞, 뒤 전좌석에 깔려 있고 통풍시트는 운전석에만 깔려 있습니다. 보통 중형 이상이면 앞좌석에는 통풍시트를 깔아주기 마련인데 보조석에 앉을 일이 별로 없다고 본 거 같습니다.
그리고 버튼시동 스마트키, 하이패스, EPB/오토홀드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EPB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들어있다는 거고 오토홀드는 신호등에 걸렸을 때 브레이크 밟고 있다가 발을 떼도 브레이크가 걸려 있는 기능입니다. 그러다 엑셀을 밟으면 다시 풀려 있습니다.
전자식 변속 다이얼과 후방모니터, 일반 크루즈 컨트롤이 들어갑니다.
이어서 오토라이트와 레인센서가 들어갑니다. 오토로 해 놓으면 굉장히 편리합니다. 따로 라이트를 켜 주지 않아도 알아서 켜집니다. 그리고 독립제어 풀오토에어컨이 들어가 있는데요, 운전석과 보조석의 온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오토에어컨이 들어갑니다. 이어서 공기청정시스템이 들어가는데요, 미세먼지 필터 뿐 아니라 차 안에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 농도가 높으면 세게 틀고 하는 부분을 자동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뒷좌석 에어벤트, 뒷좌석에 에어컨 구멍이 있어서 시원하게 따뜻하게 해 주는 거고, 세이프티 파워윈도우가 있습니다. 창문 닫을 때 손이 끼거나 하면 자동으로 창문이 열리는 기능입니다. 이어 뒷좌석에 USB 단자 충전용으로 들어가고,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스피커는 총 8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기아 K8 2.5 노블레스 라이트 트림의 선택옵션을 살펴봤는데요, 파노라마 선루프는 110만 원인데 있으면 좋긴 하지만 한낮에는 더워서 닫게 되고, 밤에는 열어놔도 딱히 보이지도 않고, 미세먼지 때문에 열고 다니지도 않아 크게 필수라고 볼 순 없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내비게이션팩은 150만 원으로 가격이 있는 편인데요,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내비 무선업데이트가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드라이브 와이즈는 내비 기반의 스마트크루즈로 120만 원입니다. 내비를 선택했을 때만 할 수 있고 내비 기반 스마트크루즈는 곡선이나 과속단속 구간에서 속도를 줄여줍니다.
이어서 HDA2는 고속도로에서 좀더 안정적인 스마트크루즈가 되고 차선 변경도 자동으로 해 줍니다. 그리고 드라이브 와이즈를 달게 되면 전방 충돌방지 보조 센서가 추가로 달려 교차로나 측방접근차, 앞에 장애물이 있을 때 멈출 뿐만 아니라 피해서 가는 회피 조향 보조 기능이 달립니다. 이어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는 후측방에 차가 있으면 경고를 주고 핸들을 반대편으로 풀어주고 하는 기능입니다.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는 후진으로 길을 나갈 때 오는 차량이 있으면 멈춰주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후석 승객 알림, 뒤에 사람이 타 있을 때 시동 끄고 내릴 때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드라이브 와이즈는 여러 모로 편리한 기능이라 내비와 함께 선택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스타일입니다. 스타일은 100만 원이고 내비와 상관없는데도 내비를 선택했을 때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에는 순차점등 턴시그널(프론트/리어),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18인치 휠, 우드그래인 내장재, 앰비언트 라이트(실내에 은은하게 불 들어옴)가 포함됩니다.
노블레스 라이트는 기본 3,279만 원에 내비 150, 드라이브와이즈 120, 스타일 100까지 들어가면 가장 가성비가 있어 보입니다. 총 3,649만 원이 되겠습니다.
기아 K8 2.5 노블레스 라이트 트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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