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앤더슨벨과 아식스가 콜라보로 내놓은 운동화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앤더슨벨 아식스 아식스 콜라보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현실스타일러)
앤더슨벨 아식스 아식스 콜라보 알아보기
아식스와 앤더슨벨이 콜라보로 만든 운동화는 아식스 앤더슨벨 젤 1090인데요, 컬러는 블랙 실버, 그레이 실버, 화이트 오렌지 세 종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블랙 실버가 당기는데요, 그레이 실버가 제일 인기가 많다니 실물을 보면 또 어떨지 궁금하네요. 유튜브 채널 현실스타일러에선 화이트 오렌지가 가장 포인트도 되고 예쁜 것 같다고 합니다.
발매정가는 139,000원, 리셀가는 10만 원 후반대로 화이트 오렌지는 다른 컬러에 비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본 런닝화 디자인에 어퍼와 미드솔의 브라운 톤 배색에 독특한 스트링 디테일로 포인트가 됩니다.
신발 디테일을 살펴보면 뉴발란스 530과 비슷하게 날렵한 실루엣의 런닝화 디자인인데요, 어퍼를 두르고 있는 두 가지 스트링과 함께 스카치도 빵빵하게 터져서 포인트가 됩니다. 아마도 이 부분은 캘빈클라인 스트라이크 205 스니커즈에서 영감을 받은 듯 합니다.
어퍼 소재는 화이트, 오렌지 컬러의 매쉬 소재와 실버, 브라운 컬러의 인조가죽 조합으로 되어 있습니다.
메쉬 부분 두툼한 소재로 안이 비치지 않고 오렌지-브라운으로 이어지는 톤온톤 색 조합이 매력적입니다. 혀 부분에는 앤더슨벨 자수 로고와 함께 아식스 로고 패치가 들어가 있습니다. 혀 길이는 짧게 나와서 신을 때 불편하지 않습니다.
끈은 흰색 우동끈으로 되어 있는데 검은 색 여분 끈이 들어있어 취향에 맞게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위쪽 아일렛 2개는 메탈 소재로 되어있으면서 앤더슨벨 로고가 음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신발 내부는 도톰한 메쉬 패브릭 소재로 되어 있으면서 인솔은 분리가 되는데 양쪽에 각 브랜드의 로고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미드솔은 빈티지한 느낌의 노란색으로 포인트가 되는데 젤카이노14 대비 미드솔의 젤 부분이 적어서 그런지 착화감은 푹신한 느낌보다는 단단한 느낌에 가깝고 아웃솔은 런닝화 베이스의 신발답게 접지력이 좋습니다.
굽은 인솔 기준 4cm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무게는 320g 정도로 보기보다 가볍게 나왔습니다. 사이즈는 뉴발란스 530 265 사이즈와 아웃솔 길이가 똑같을 정도로 사이즈가 반 치수 정도 확실히 작게 나와서 반업이 정사이즈 느낌입니다.
런닝화 스타일의 신발이라 꽉 끈을 매야 실루엣이 더 이쁘기에 정사이즈 기준 1업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아식스 젤카야노14와 동일한 사이즈로 가면 될 거 같습니다.
앤더슨벨 아식스 아식스 콜라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신발이 예뻐서 한번 장만해두면 많이 신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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