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핫한 아이템으로 롱샴 가방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롱샴 그물백 롱샴 네트백 롱샴 필렛백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롱샴 그물백 롱샴 네트백 롱샴 필렛백
롱샴(LONGCHAMP)은 여성 핸드백, 여성 지갑, 여성 의류 등을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남성용 핸드백이나 서류가방도 있네요.
롱샴 그물백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물로 된 가방인데요, 그물을 영어로 네트(net)라고도 하기에 네트백, 그물백 이렇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롱샴 그물백은 처음에 해외에서부터 유명세를 탔는데요, 생긴 걸 보면 그렇게 복잡해보이진 않는데 들고다니면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네요... 색상은 파랑, 화이트, 레드 말고도 다양하게 판매 중입니다. US 본사 사이트에선 화이트(Ecru), 블루(Blue), 카키(Khaki), 블랙(Black), 오렌지(Orange), 연핑크(Powder)가 있었습니다.
롱샴 그물백이 다른 그물백과 차별점이라면 손잡이 부분을 좀더 고급스럽게 만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 그물백은 손잡이까지도 그물 재질로 만들거나 통일된 색깔을 가지고 있어 특별히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또한 롱샴 그물백은 컴팩트하게 접어서 보관도 가능하고 주름 걱정도 없어 실용성이 매우 뛰어난 거 같습니다. 다만 구멍이 숭숭 뚫려있기 때문에 작은 소지품은 따로 핸드백 안에 별도로 넣거나 해야겠네요.
롱샴 그물백의 정식 명칭은 Le Pliage Filet Top Handle Bag입니다. 롱샴 필렛백이라도 불립니다. 미국 정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본 결과 95달러에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주문하려면 수수료, 배송료 등 이것저것 더 붙을 테니 구매대행을 거친다면 좀 더 비쌀 거 같습니다.
롱샴 그물백 롱샴 네트백 롱샴 필렛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롱샴 그물백으로 스타일링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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