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퍼는 잘만 고르면 스타일도 살고 오랫동안 신을 수 있어 인기가 많은데요,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테인스페니로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참고 : 유튜브 채널 뷰티트레이너 쭈언니)
테인스페니로퍼 로퍼 추천
테인스페니로퍼 소개에 앞서 내게 맞는 로퍼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을 때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로퍼를 고를 때 매장 안에서 신고 걸어보는데요, 잠깐 걸었을 땐 분명히 괜찮았는데 나중에는 엄지 발가락이 터질듯한 느낌을 받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로퍼를 신을 때는 우선 매장 안 의자에 앉아 신발을 신어보고 발 뒤꿈치는 바닥에 딱 붙이고 발가락 끝부터 힘을 줘서 천천히 뒤로 들어올리는 자세를 취해봅니다. 엄지발가락 들어올리고 발 앞꿈치 들어올리고 뒤꿈치는 고정하는 건데요, 발가락에 있는 수십개의 관절들을 하나씩 하나씩 움직여본다는 느낌으로 하면 된다네요.
이걸 2~3회 반복하면 착화감을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더 쉽게는 기존에 신던 신발을 한쪽에 신고 새로 고른 로퍼를 다른 쪽에 신어 비교를 해보면 됩니다. 그렇게 테스트하다 보면 엄지발가락 끝부터 꼼짝하기 어려운 로퍼들이 있는데요, 이런 건 피해야 합니다. 30분 안에 엄지발가락이 아작(?)날 수 있습니다.
유연성이 좋은 신발들은 엄지발가락을 들어올리는데 부드럽고 앞꿈치도 부드럽게 들어올려지는 신발입니다. 그런 신발을 골라야 하겠네요~~
착화감에 따른 로퍼를 평가해볼 때 테인스페니로퍼는 가장 편안한 착화감을 가진 로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드라이빙 슈즈라고 많이 불리는 모습에 소재는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너무 얇지 않고 도톰하면서 야들야들합니다. 또한 뒤꿈치 끝처리도 동글동글 말랑말랑하게 편합니다. 컬러감도 맘에 드네요.
추가로 로퍼는 정사이즈를 골라야 하는데요, 안 그러면 면적이 작아서 헐떡거릴 수 있다고 합니다. 정사이즈라도 계속 불편하다면 그건 사이즈 문제라기 보단 신발의 소재나 밑창의 유연성 등 디자인 자체의 문제인 경우가 많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테인스페니로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슈마루에서 현재 판매 중이네요~~ 한번 확인해보시고 편하게 신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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