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 바르는법 효과 부작용 여성 후기

미녹시딜은 탈모치료제로 유명한데요, 미녹시딜 바르는법 효과 부작용 여성 후기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출처 : 용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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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미녹시딜

미녹시딜은 머리가 가늘어지거나 빠지는 분들에게 추천되는 탈모치료제입니다.

 

미녹시딜을 탈모 부위에 발라주면 주변 혈관이 확장이 되면서 모낭으로 산소와 영양소가 풍부하게 공급되기 시작합니다.

 

모발이 굵고 빠르게 자라기도 하고, 빠지는 게 덜해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겐성 탈모, 휴지기 탈모, 원형 탈모에도 좋은 미녹시딜을 한번 사용해보세요.

 

 

미녹시딜 바르는 법, 여성, 부작용

미녹시딜이 크게 부작용은 없지만 바르다가 중단했을 때에 드라마틱하게 다시 많이 빠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하고 풍부한 모발을 유지할 때까지 미녹시딜을 꾸준히 사용해야 하는데요, 오랜 기간 사용해야하는 만큼 정확한 용량과 사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남성은 5%, 여성은 3%를 기준으로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 도포하는 것이 기본적인 사용법입니다.

 

여성이 5%를 사용하고 싶을 때면 하루에 한 번만 발라도 3%를 두번 바르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Minoxidil: treatment for female pattern hair loss - PubMed

 

효과에 욕심이 나는 분이나 효과를 빨리 보시길 원한다면 여성 분이라도 5%를 하루 두 번 바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얼굴 털이 굵어지는 부작용의 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사용량으로는 액상형 기준으로 1ml 입니다.

 

폼타입의 경우 뚜껑의 절반만큼만 바르라는 말이 있는데요, 중요한 건 한번 바를 때 그 만큼의 이상을 바르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용량을 넘으면 체내 흡수가 많아지면서 얼굴 털이 많아진다거나 눈이 뻐근하거나 하는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탈모 범위에 맞게 아침, 저녁으로 앏게 펴 발라주시면 됩니다. 손바닥 만큼이 범위라면 손바닥 만큼만 얇게 펴 바르고 끝내는 것이지요. 

 

미녹시딜은 여러가지 형태로 제품이 나와 있는데요, 전문의에 따르면 액상형인데 스프레이 타입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프레이타입은 머리에 묻으면서 낭비가 되기 때문인데요, 머리에 묻으면서 떡지는 경향이 아주 큽니다. 

 

액상형의 경우 스포이드로 양 조절을 하면서 바르는 게 제일 편합니다.

 

 

최대한 머리카락에 묻지 않게 스포이드로 해당 부위에 조금씩 조금씩 앏게 펴 바르면 됩니다.

 

폼타입은 뚜껑에 정해진 양을 뿌려주는 방식인데요, 처음부터 많이 짜지 말고 바르면서 부족하면 조금씩 더 짜서 쓰면 됩니다.

 

그래서 손가락에 묻힌 채로 내가 원하는 부위에다 발라주면 됩니다. 다 바르고 손에 묻은 약은 꼭 씻어줘야 합니다.

 

뚜껑도 물로 씻고 나서 건조시켜 주시면 됩니다.

 

손에 묻으면 안 좋을까봐 면봉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문의는 두피에 전해지는 양이 너무 적어지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또한 액상형과 폼타입 둘 중 어느 게 좋은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실제로 환자들 중에는 미녹시딜을 사용하면서 겪은 불편한 경험 때문에 미녹시딜 시용을 꺼려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제품이 폼타입 제품입니다.

 

폼타입은 잔여물이 최소화되어 머리가 끈적이는 일이 없으며 다른 제형 대비 더 높은 비율로 미녹시딜이 흡수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가려움과 접촉성 피부염, 두피 각질화를 유발하는 프로필렌글리콜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폼타입을 사용하더라도 피부염이 생기고 두피염이 악화된다면 5일에서 7일 정도 사용을 중단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 뒤로 다시 사용해보시고 또 염증이 생긴다면 미녹시딜 자체가 체질과 안 맞는 것일 수 있으니 그 때는 중단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바르는 미녹시딜보다는 먹는 미녹시딜이 추천됩니다.

 

미녹시딜 후기

미녹시딜을 사용해서 효과를 본 후기를 찾아봤습니다.

 

'두피염이 심했고 예민한 두피라서 액상형 미녹시딜을 발랐을 때 두피가 자주 뒤집어졌었다. 그래서 폼을 사용해봐야겠다 해서 고른 제품이 커클랜드 폼이었고 이마저도 트러블이 생겨서 로게인폼으로 갈아탔다. 로게인폼은 자극감도 전혀 없고 잘 맞아서 잘 사용해오고 있다(출처 : 용닥터)'

 

미녹시딜 바르는법 효과 부작용 여성 후기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미녹시딜을 통해 두피 고민을 타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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