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박수홍 93년생 여친

최근 박수홍과 관련해서 많은 이슈들이 터지고 있는데요, 박수홍과 김다예가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박수홍 김다예 박수홍 93년생 여친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참고 : 유튜브 채널 대박사건)

박수홍 김다예 박수홍 93년생 여친

박수홍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이 유튜브를 통해 퍼지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수홍 친형 폭로에서부터 언급된 93년생 여친의 정체가 한 방송국 아나운서라는 주장이었습니다. 출처는 이번에도 모 연구소였는데 김다예 리포터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다예 리포터

박수홍이 횡령 혐의로 친형을 검찰에 고소한 가운데 친형 측에서는 다른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번 갈등의 시작은 사실 재산 문제가 아닌 박수홍의 여자친구 문제에서 생긴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친형 측에서는 93년생 여자친구 김모씨가 현재 박수홍이 살고 있는 상암동 아파트의 명의자이며 이 아파트는 지난해 9월 박수홍과 어머니 공동명의에서 김씨로 명의 번경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던 것입니다. 

작년 설 명절 때 박수홍이 결혼을 위해 여자친구를 가족에게 소개하려 했지만 이뤄지지 않았고 그 이후로 갈등이 커지다 6월 들어 결국 양측이 완전히 갈라졌던 일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홍의 친형은 법적 공방이 진행중인 현재까지도 이 사건이 문제의 시발점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 박수홍의 연인을 공개한다는 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가세연 진행자 김용호와 김세의는 박수홍과 현재 교제 중인 여성이라며 얼굴과 직업까지 공개했습니다. 

가세연에서 밝힌 박수홍 연인

사귀는 증거로 지난 19년도 박수홍이 울릉도 홍보대사 촬영 당시 옆에 있던 김다예를 지목했습니다. 가세연은 그녀가 현재 방송국 리포터로 활동 중인 여자친구라며 과거 모습을 담은 캡처본도 보였습니다. 사진을 보며 김용호는 '여자친구가 박수홍을 만나면서 화려한 이미지로 바뀌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보를 많이 받았다면서 그녀가 숭실대 건축학과 출신에 대학시절 블로거로도 활동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가세연은 박수홍이 과거 KBS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언급했던 말을 증거로 보여주기도 했는데 박수홍이 김다예에게 준 선물의 금액이 집 두채에 해당할 정도로 고가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어머니와의 공동명의인 아파트를 여자친구에게 줘버린 게 말이 되는 행동이냐고 박수홍을 비난하며 최초의 사건의 발단이 된 것으로 알려진 가족 폭로 댓글을 쓴 사람도 김다예라고 주장했습니다.

얽히고 섥힌 관계에 과연 법원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모일 거 같은데요, 박수홍이 받은 피해도 있지만 결혼 전에 여자친구에게 명의를 이전한 게 사실이라면 문제의 소지가 있을 거 같습니다.

박수홍 김다예 박수홍 93년생 여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당사자 간 사건이 원만히 해결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