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상당히 놀랬던 내용입니다. 백만유투버 유씨라는 키워드로 실화탐사대에서 등장했다는 사실을 알고서 내용을 알아보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 백만유투버 유정호 백만 유튜버 유씨 유튜버 유정호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텐데... 무슨 일인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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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의 아이콘이라고도 불리었던 그의 진짜 모습이 실화탐사대에서 파헤쳐졌는데요, 그를 흠모했던 한 남자의 인터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OO를 알기는 정말 옛날부터 알았다, OOOO(유명 커뮤니티) 때부터 SNS에서 오래 활동했었다, 제 또래 중에 유OO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다. '그 사람 있잖아, 기부 봉사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다들 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앞장섰다는데요, 외제차를 타고 어디든 달려가 병원비를 정산하는 등의 선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과거 유OO는 암 진단을 받고 참담한 심정을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렸는데요, 해당 진단 서류를 보니 '후복막 종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이 안타까운 사연에 사람들은 십시일반 수술비를 마련했고 무사히 수술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평생 봉사하며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유튜브를 시작하며 선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런 그의 모습에 열광한 사람들은 무려 100만 구독자로까지 이어졌습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는데, 총 주문 금액을 보니 4천만 원이 넘더군요. 이게 한 달이 아니라 단 5시간만에 올린 매출입니다.
100만 유튜버가 받는 금색 유튜브 명패까지 받고는 더욱 겸손히 선행을 배풀겠다는 자세를 보여줬습니다.
그런 유OO를 눈여겨 보고 있던 한 사업자는 기적적인 인연이 닿아 그와 함께 오랜 대화를 나누게 되었고, 유OO는 자신의 유튜브 수익이 적게는 수 백만원, 많게는 1~2천만원까지 된다며 3억을 빌려주면 유튜브 수익을 이자로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자 치고는 큰 금액인 건 사실이지만 유OO의 요구는 그 3억이 시작일 뿐이었습니다. 유명하고 선행의 아이콘이었기에 그를 믿었던 한 사업자는 지속적인 자금 요구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게 자명해 보입니다.
그리곤 화장품으로밖에 수익이 안나니 화장품 발주를 위해 6억을 빌려달라곤 해서 빌려가고, 그 다음 날엔 말을 바꿔 3억 6천만 원을 더 빌려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너무 많은 자금이 투입되니 그 사업자는 유OO의 유튜브와 화장품 회사 소유권을 35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곤 유OO와 함께 유튜브도 화장품 사업도 잘 하는 것 같더니... 어느 날 유OO 의 누나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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