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송진호 세일카 송진호 송진호 사기

최근 실화탐사대에서 자동차 판매왕의 두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송진호가 나왔는데요, 실화탐사대 송진호 세일카 송진호 송진호 사기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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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호는 교회를 주로 노렸다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권용준(가명) 가족에게 송진호는 긴히 할 말이 있다며 삼 천만원의 빚을 지고 있는 권용준의 빚을 갚아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권 씨의 어머니 명의로 차를 뽑았는데 제일 비싸게 해서 뽑아낼 수 있는 대출을 5천 만원 빌렸다고 합니다. 그 금액을 대출받고 차는 다른 사람에게 줬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누나 명의로 7천 6백의 대출을 받았고 석 대의 중고차를 뽑았습니다. 송진호는 할부금을 직접 내겠다며 차를 가져갔습니다. 

빌려주기로 하는 돈은 주지도 않고 그렇게 명의만 빌려 대출을 받고... 무슨 꿍꿍이일까요?! 권 씨의 누나와 어머니는 운전면허증도 없는데 차에 관련된 내용은 듣지도 못한 채 계속 독촉장에 시달렸습니다. 

차 할부금을 직접 처리하겠다던 송진호의 말은 거짓말이었고, 문제가 없을 거라던 자동차가 족쇄가 되어버린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에게도 비슷한 수법으로 명의를 받아 자동차 담보대출을 받았습니다. 송진호는 그렇게 뽑은 차를 타고 다니고 돈은 주지 않았는데요, 결국 고소당하기까지 했네요.

어려운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줘 혹한 사람들이 많아 보입니다. 

관련 내용으로 송진호 세일카에 대해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보였는데요, 송진호 사건의 피해자들이 세일카로 많은 문의를 했었고 결국 송진호 얼굴까지 공개했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에서 송진호의 사기 수법은 '타인의 불법렌트 사용 목적으로 99:1 공동명의를 요구하는 수법이라고 합니다. 피해자의 차량을 이중으로 계약하기 때문에 그에게서 돌려받을 수 있는 차는 극소수라고 하네요.

보통 장애인이 있는 가정에서 장애인 지분 1%, 다른 가족 99%로 공동명의로 계약하여 세금을 아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네요. 장애인의 지분은 따지지 않기 때문에 2000cc 미만 장애인 차량에 대해 취득세, 자동차세를 감면해주는 제도를 이용한 것입니다. 

실화탐사대 송진호 세일카 송진호 송진호 사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대출로 대출을 일으키는데 명의를 막 불법적으로 갖다쓰는 게 문제되는 부분이네요. 이 외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여러 번 봐야 이해가 될 정도로 고단수인 거 같습니다. 아래 영상도 함께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