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종찬 문종찬 다시보기 제보

최근 실화탐사대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종찬 씨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실화탐사대 종찬 문종찬 다시보기 제보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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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종찬 문종찬 다시보기 제보 

 

 

 

지난 4월, 아들의 사고 소식을 접한 혜은 씨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4월 28일 일요일 5시 30분 쯤에 병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실화탐사대 종찬 다시보기

 

병원에서는 상태가 많이 안 좋다, 빨리오시라고 전달했고, 결국 응급실에서 나온 의사 선생님이 5시 50분에 종찬 씨가 사망했다고 알려줬습니다.

 

머리에 붕대를 많이 감고 있었고, 입술은 새파랬다고 합니다.

 

사고현장은 너무나 처참했는데요, 차량 앞 부분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서져 있었습니다.

 

 

사고 당일 친척 모임에 참석했던 종찬 씨는 문경에 있었습니다. 고종사촌하고 다 같이 있었고, 큰아빠 생신을 축하하면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모임 후 귀가하던 중 종찬 씨는 졸음쉼터에 들렀습니다.

 

새벽 두 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고, 문자도 왔었습니다. 그런데 졸음쉼터에서 출발 후 중부고속도로 서울 쪽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시간은 새벽 두시 반 쯤, 졸음쉼터에서 출발한 지 20분만이었습니다.

 

고속도로 1차로에 SUV 한 대가 정차해 있었고, 종찬 씨는 깜깜한 도로 위에 정차해 있던 차량을 보지 못하여 추돌한 것이었습니다. 

 

 

정차되어 있던 차량을 조회해보니 도난 차량이었고, 차 주인이 기름을 2만 원 정도밖에 주유를 안 해놨다고 경찰은 알려줬습니다. 

 

아마 그 주위를 돌다가 새벽에 그 쯤 와서 기름이 소진되었고 차는 1차로에 서 있었다고... 그렇게 순식간에 사고로 종찬 씨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수상한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종찬 씨의 옷에서 바퀴자국이 나 있었고, 사고 이후 종찬 씨 차량 운전석 문이 비정상적으로 파손이 되어있었던 것입니다. 

 

 

정면충돌을 했기 때문에 운전석 문쪽이 저만큼 파손되었다는 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또 수상한 점은 종찬 씨의 블랙박스 칩도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찬 씨는 늘 블랙박스를 켜두고 다녔다고 합니다. 블랙박스 칩이 없으면 소리가 나기 때문에 알 수 밖에 없을텐데요.  

 

이후 나온 부검 결과는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사고의 진실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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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종찬 문종찬 다시보기 제보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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