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인식도 검사 문항 알아보기

재난위기 인식도 검사는 위험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알아보는 문항을 통해 재난별 위기상황에 대한 취약점을 발견하고 대처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재난안전인식도 검사 문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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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재난안전인식도 검사 문항 알아보기

 

 

 

재난위기 인식도 검사는 미취학아동과 초중고성인 두 파트로 나뉩니다.

 

미취학아동의 문항 수는 28문항이며 교육부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서 출제됩니다.

 

초중고성인의 경우 태풍, 화재, 교통사고, 여객사고, 응급처치 등 15개 영역에서 나옵니다.

 

재난위기 인식도검사에서 종목(초등 5,6학년 / 중학생 / 고등학생 / 성인)과 성명, 쿠폰번호를 입력해 인증을 마치면 검사 참여가 가능합니다.

 

도서관 등 공공기관에서 재난안전 인식도 이용권(QR코드)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 기초진단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 기초진단 문항입니다. (O, X 문제)

 

진단 1. 강풍으로 이동이 어려울 때는 가로수 옆에서 대기한다. 

정답. X. 가로수 옆에 있는 경우 가로수가 쓰러져 위험하므로 건물 뒤에 대기 후 바람의 상황에 따라 건물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진단 2. 계곡에서 야영을 하는 도중에 갑자기 폭우가 내리면 즉시 계곡을 따라 하산한다.

정답. X. 계곡을 따라 하산할 경우 순식간에 계곡물의 수위가 높아져 고립되거나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진단 3. 발가락에 동상 증상이 있을 경우 손으로 비벼주어 천천히 체온을 높여준다.

정답. X. 동상 부위를 비비게 되면 피부나 조직에 손상을 일으키게 되므로 체온과 비슷한 38도 정도의 물에 약 30분 가량 담가야 하며, 동상 부위를 당장 따뜻한 물에 담글 수 없다면 체온으로 녹여야 합니다.

 

진단 4. 열사병 증상이 나타날 경우 그늘에서 체온을 천천히 내려준다.

정답. X. 열사병은 이미 몸의 체온 유지 기능을 상실한 상태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상태이므로 최대한 빨리 그늘진 곳으로 옮겨 옷을 벗긴 후 차가운 수건으로 몸을 닦아 주거나 몸에 물을 뿌리고 부채질을 하여 체온을 신속히 내려야 합니다.

 

재난안전인식도 검사 문항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생각보다 잘 모르고 있는 부분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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