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허경환이 미우새에서 황예슬과 소개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허경환 황예슬 허경환 자만추 미우새 황예슬 허경환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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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연애 고수의 소개팅 비법이 소개되는 날이었습니다. 의문의 스티로폼 상자를 들고 허경환은 누군가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허경환이 찾아간 사람은 볼매 개그맨 오정태씨 댁이었습니다.
정태네 부부의 식사 초대를 받았는데요, 통영 홍보대사인 허경환은 통영 굴을 선물로 가져왔습니다.
오정태 씨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해야 된다면서 아내의 친구를 한번 소개해준다고 합니다. 허경환은 예정에 없던 소개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것도 자만추 소개팅으로 오정태 씨 집에서 하게된 것이네요. 방송까지 나오는데 자만추가 될 리가 있을리 만무하지만 재미있어 보이네요.
오정태 씨 부부는 지압슬리퍼까지 주면서 허경환이 키가 커 보이게 도와줬습니다. 확실히 신어보니 키가 커 보이네요. 오정태 씨는 박해진 같다며 치켜세웁니다.
소개팅녀가 오면 스캔을 잠깐 하고 쳐다보지 않다가 이상형이 누군지 물어보면 스캔한 특징을 얘기하면 된다고 꿀팁(?)을 알려줍니다.
드디어 소개팅녀가 들어오고 설렘 속에 두 사람은 마주앉았습니다.
자만추라면서 오정태 부부는 '결혼을 해야 된다, 아플 때 119 전화해 줄 사람이 있어서 좋다'고 결혼을 해야 하는 이유를 말했습니다.
허경환은 황 과장이라 불리는 소개팅녀를 보고 이름을 여쭤봤고 소개팅녀 이름은 황예슬이었습니다. 오정태 씨는 허경환에게 이상형이 누군지 물어봤는데요, '쌍커풀이 진하고 멀리서도 눈이 잘 보이는 사람'이라고 말해 오정태 씨를 흡족케 했습니다.
황예슬 씨도 '외모가 반듯하고 키를 별로 안 본다'고 말해 허경환을 설레게 했습니다. 허경환은 황예슬에게 '소개팅을 많이 안 해봤냐, 잘 되실 거 같은데'라고 물어봤고 황예슬 씨는 '자만추를 추구하는 스타일이라 소개팅을 많이 했지만 잘 안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딱딱한 멘트를 보고 오정태 씨는 '재밌고 시크하게' 하라며 조언을 해줍니다.
잠시 후 두 사람만 남겨진 자리는 상당히 어색함만 흐르는데요, 허경환은 뭐 도와줄 게 있냐며 물어봅니다. 그런 허경환에게 오정태는 와인을 선물하고 오정태 씨 와이프는 황예슬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며 두 사람의 두번째 만남을 미리 성사시켜줍니다.
허경환이 가져온 굴찜을 보니 참 먹음직스럽네요. 굴 까는 걸 버벅이던 황예슬 씨에게 허경환은 자기가 깐 굴을 줍니다.
네티즌들은 '오히려 미친듯이 대놓고 연결시켜버리니까 웃기다', '오정태씨 부부 넘 재밌다', '허경환이 이렇게 의욕없는 거 오랜만에 본다'며 재미있어 했습니다.
허경환 황예슬 허경환 자만추 미우새 황예슬 허경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 다음 만남까지 성사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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