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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소희 엄마

최근 궁금한이야기Y에서 아이들 데리고 다니며 민폐를 끼치고 있는 여자가 소개되었는데요, 궁금한이야기Y 소희 엄마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궁금한이야기Y 소희 엄마

 

 

 

궁금한이야기Y 539회에선 여느 아이의 엄마와는 다른 목적을 마트가 가지고 오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동행자를 바꿔가며 얘기를 나눈 후 마트 식품을 얻어가는데요, 마트 직원은 '영업 사원한테 돈을 뜯는 느낌'이라며 솔직하게 소감을 표현했습니다. 

인근 카페에서도 유명 인사였습니다. 방문 판매원부터 포교활동을 종교인까지 낯선 이들과 약속을 잡는다는데요, 한 번도 제 돈을 주고 음료를 사마신 적이 없다고 합니다. 주스가 바닥을 보이자 아이의 손을 잡고 일어섭니다. 음료를 사 주는 영업사원에게 물건을 사 줄 것처럼 만나 주스만 얻어마시시는 먹튀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더해 카페 화장실을 제집처럼 이용하며 아이를 씻기고 나온 다음엔 음료도 안 시키고 분유 통에 따뜻한 물을 가득 담아달라고 한 다음 아이 분유를 타먹인다고... 

 

 

어린 아이를 들춰안고 이집 저집 벨을 누르고 다닌다는 이 엄마는 전에도 나왔던 적이 있었는데요, 다른 사람들이 열어준 건 그녀의 품에 안긴 아이 때문이었습니다. 돌도 지나지 않은 아이를 안고 집을 전전하는 사연을 믿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취재중 만난 소희 엄마의 실상은 반전 자체였습니다. 고급 승용차에서 내린 소희 엄마는 남편도 있었고 다정하게 그들이 향한 곳은 인근의 신축 아파트였습니다. 

물이 안 나온다고 남의 집에 들어갔다라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아이를 씻기는 데에 쓰는 돈이 아까워 벌인 일이라는데요, 남편 얘기를 듣고는 더 황당합니다.

궁금한이야기Y-소희엄마
궁금한이야기Y 소희아빠

처음 알았다는데요, 처음이라면 정말 당황했겠네요.

소희엄마는 '(내) 행동에 상처받았으면 정말 죄송하고 진짜 해선 안 될 짓을 했다'며 사죄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다시 체질이 발동했는지 카페에 들르고... 남의 쓰레기봉투에 자신의 쓰레기를 쑤셔넣은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절약이 심해도 너무 심하지 않은가 싶네요.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왜 결혼해서 아이를 가지신 거냐, 책임지지 못할 행동이면 아예 하질 마라', '감옥에 보내라 주거침입죄 명백한데', '남편은 몰랐다고 하면 다인가, 인터뷰할 때마다 몰랐다고만 하네, 심각한 상황인데 쳐 웃고 있고 진심 남의 일 대하듯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궁금한이야기Y 소희엄마 궁금한이야기Y 공짜엄마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아이가 부모의 체질을 본받질 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