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예준형 예씨 인스타

최근 궁금한이야기 Y에서 인플루언서 예씨에 대해 방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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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궁금한 이야기 Y 예준형 예씨

 

 

 

지은 씨와 결혼하겠다던 예씨는 34살이었습니다.

 

지은 씨의 어머니는 예씨를 만났다는데요, 예씨가 다녀간 뒤 지은 씨가 안 돌아왔습니다. 

 

반항에 일탈행동을 하는가 하면 머리까지 듬성듬성 잘라 가족들의 속을 태웠습니다.

 

지적장애 2급에 정신연령이 4살 밖에 안 되었던 지은 씨를 예씨가 이용했다고 가족들은 말합니다.

 

SNS에서 처음 알게된 뒤 서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비밀리에 결혼식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행복해야 할 지은 씨가 제작진 앞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예씨와 함께 갔던 중국집에서 이름부터 살벌한 매운 자장면을 주로 먹었다고 지은 씨는 토로했습니다.

 

식당 직원들도 (예씨가) 많이 매운 걸 시켜서 지은 씨에게 먹였었다고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거 말고도 주변 상인들도 '장애인을 데리고 이것저것 먹이면서 콘텐츠를 만든다'는 식으로 안 좋게 증언했습니다.

 

알고보니 예씨는 약 8만여 명의 구독자를 가진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였습니다.

 

 

예씨의 프로필에는 '...노력보다 재능으로, 재능보단 운으로...' 라고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궁금한 이야기 Y 예준형 예씨 인스타

계정 속 영상은 참으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살아있는 벌레를 먹이기도 하고... 예씨의 계정에 초대된 출연자들은 전부 지적 장애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복지크루라는 이름 하에 함께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예준형 예씨 인스타는 검색해보니 보이지 않았습니다. 

 

틱톡에서 관련 영상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틱톡 관련 영상 보러가기

 

궁금한 이야기 Y 예준형 예씨 인스타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짜여진 각본대로 연기를 한다지만 아무래도 석연치않은 부분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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