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된 실버타운 분양형 실버타운 종류 수 폐업

최근 폐허로 변한 실버타운이 미디어를 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폐허된 실버타운 분양형 실버타운 종류 수 폐업 등 관련 내용을 모아봤습니다.

 

폐허된 실버타운 관련 영상 보러가기

 

목차

 

 

 

폐허된 실버타운 분양형 실버타운 종류 수 폐업

 

 

 

실버타운 입구에 들어서자 폐허로 변한 모습이 펼쳐집니다. 5천평 호화 노인복지시설이 폐허처럼 방치된 것인데요, 벽지와 칠은 모두 벗겨졌고 곳곳에서 물이 샙니다.

 

 

천장 곳곳이 무너져내렸고 곰팡이와 거미줄이 가득합니다.

 

의무실이라 쓰인 간판만이 그곳이 실버타운이었음을 증명하고 있는데요, 좀 더 가보니 근력이 약한 노인들을 위해 수중 운동시설까지 한때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5천 평에 달하는 노인복지시설이 방치된 건 벌써 8년이 넘었다는데요, 평생회비160억을 챙긴 운영사가 경영난으로 인해 바뀌는 과정에서 시설이 방치된 것입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헬스장 회비챙기듯 도망간 원장은 잡은 건지', '개인이 운영하는 실버타운이 잘 되 것 같은가 개인의 거래라서 배째라하면 답 없다, 특히 법인이라면 고의성이 없으면 다 빼 먹고 바지사장에게 팔아넘기면 끝이다' 등의 의견을 남겼습니다.

 

분양형 실버타운 종류 수

법으로 금지됐던 분양형 실버타운은 2024년 3월에 다시 부활했는데요,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도록 자격요건도 없앴다고 합니다.

 

분양형 실버타운은 22차 민생토론회에서 서민,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레지던스 확대 방안에서 핵심 사항으로 거론되었습니다.

 

현재 분양형 실버타운은 GS건설의 경기도 용인 스프링카운티 자이, 전북 고창 서울시니어스 고창타워 등이 있습니다.

 

임대형도 있는데요, 서울 마곡 VL르웨스트와 부산 VL라우어 등이 대표적입니다.

 

분양형 실버타운은 투기 수요를 우려해 인구감소지역 89곳에서만 허용됩니다.

 

 

폐허된 실버타운 분양형 실버타운 종류 수 폐업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원래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지내는 게 가장 큰 배려가 될 거 같은데, 실버타운이라는 시설에 들어가면 좀 갇혀 사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관련 글 더보기

걸어서 세계속으로 860회 세계 한인의 날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