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최는 봉준호 감독의 시상식에서 뛰어난 통역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샤론 최 통역 노하우 인스타 영어공부 학력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목차
샤론 최 통역 노하우
샤론 최는 통역할 때 필기하는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1. 부정형은 x로 짧게 표기
2. 자주 쓰는 표현은 줄임말로
3. 선이나 숫자로 요점 구조화
이어서 통역하는 데 있어 유용한 팁을 알려줬는데요, 첫번째는 부정형보다 긍정형이 자연스럽기 때문에 부정적 표현이라고 긍정적으로 통역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통역으로 인해 말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감안해 함축적 표현을 사용해 시간을 절약하는 게 좋다고 알려줬습니다.
샤론 최 인스타 영어공부 학력
샤론 최의 본명은 최성재입니다.
샤론이라는 이름은 미국에 9살 때 처음 갔을 때 여러가지 S로 시작하는 영어 이름 중 하나를 고른 거라고 하네요.
처음 미국에 가서 말도 안 통했지만 미국 아이들과 뛰어놀면서 언어를 습득했습니다.
2년간의 미국생활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요, 한국에서 초-중-고를 나오고 다시 미국 대학에 진학한 케이스네요.
처음 통역을 한 것은 영화 버닝의 해외 시사회 참석 때였다고 합니다.
영화 전공에 이중 언어가 가능해서 한번 해 보라고 해서 길이 열렸다고 합니다.
예명 | 샤론 최 |
출생
|
1993년 3월 7일 (31세)
|
서울특별시 | |
학력 |
|
직업 |
영화감독, 통역사
|
샤론최 인스타는 찾아보니 계정이 없는 거 같네요.
샤론최는 자신의 영어공부 비법을 공개했는데요, 바로 덕질이었습니다.
덕질하는 대상에 대한 글과 영상을 보게 되면 좋아하는 걸 더 알아보는 느낌이 들고, 샤론 최 자신은 책을 좋아해 영어 원서와 한글 번역본을 비교해보며 공부한다고 합니다.
공부라고 생각하지 말고 습관화하는 게 중요하다고도 알려줬습니다. 좋아하는 라디오를 듣는 것도 한 방법이고요.
샤론 최의 통역 노하우 인스타 영어공부 학력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도 멋진 통역 보여주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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