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에서 거액의 돈을 사기당한 트로트가수가 나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실화탐사대 한미녀 등 관련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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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한미녀
트로트가수 한미녀 씨는 트로트가 인기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을 2019년에 중국 버전으로 투자를 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제안을 그 사람으로부터 받았습니다.
미국과 중국을 오가며 자신의 꿈을 이뤄주는 그 남자에게 신뢰가 쌓여가고, 남자는 자신이 하는 사업을 함께 해 보는 건 어떻겠냐 하며 한미녀 씨에게 돈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을 9채나 팔았고, 또 5억 원을 갖고 있었던 한미녀 씨는 남자를 신뢰했기 때문에 돈을 보내고 했었습니다. 돈을 받으면서도 차용증도 준다, 투자해서 돈 돌려준다 라고 말하기까지 했다니, 안 믿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겠네요.
대출을 11억 5천만 원을 받았고, 현금 13억에 마이너스 통장 1억, 한미녀 씨 몰래 받은 근저당 2억, 다 합치면 총 27억 5천만 원이 됩니다.
얼마 전에는 이자를 제대로 납부하지 않았다고 내용증명까지 날라왔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신뢰에 금이 간 것은 그 남자에게 부인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중국에 있었고, 코로나로 아내를 만나지 못하고 있다가 코로나가 풀리면서 다시 아내에게로 돌아간 것이었습니다.
한미녀 씨 돈으로 지은 건물로 찾아간 한미녀 씨는 우연히 거기서 건물 지분의 35%를 갖고 있는 남자의 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별달리 아는 게 없었던 딸과는 설전만 오가다 결국 딸은 자리를 떴습니다. 그 남자는 한미녀 씨의 법인 등기부등본과 인감까지 가지고 있었다니 제대로 해쳐먹으려고 든 거 같네요.
남자의 입장을 들어보기로 했는데요, 남자는 여자의 적극적인 구애에 함께 살기로 했고 아내가 있는 걸 왜 숨겼느냐는 질문에 '분명히 유부남이라고 얘기를 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아이 셋을 키워준 본처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면서도 이중살림을 차셨다는 사실은 좀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인데요, 그러면서 남자는 그 건물을 짓는 데에 인테리어 등을 포함 꽤 많은 돈이 들어갔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남자는 한미녀 씨가 준 돈은 4억 원 정도라고 주장하고 나섰는데요, 두 사람이 만나 얘기를 나눠보기로 했습니다.
한미녀씨 몰래 근저당을 받아놓고는 뻔뻔하게 나오는 태도가 참 보기 안 좋네요.
한미녀 씨는 그 사람이 유부남이란 걸 안 때는 이미 많은 돈이 넘어갔었다고 합니다. 베트남과 중국 등 여러 곳을 다니며 키워왔던 사랑은 한 순간 물거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실화탐사대 한미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안타깝지만 모든 일이 다 꺠끗하게 정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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