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토스트 김하경 유퀴즈 이삭토스트

최근 유퀴즈에서 나온 이삭토스트 대표 김하경이 화제입니다. 이삭토스트 김하경 유퀴즈 이삭토스트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김하경 대표는 몸이 아파서 장사를 접었던 적도 있었다는데요,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계기는 사정이 어려운 한 부부를 만나서부터였다고 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났는데, 상황이 너무나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토스트 장사를 권유했는데 그 부부에게 장사를 시작할 자본금이 없었고, 김하경 대표는 사비 8,000만 원으로 가게를 차려줬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사람들이 찾아오기 시작해서 처음에는 다 만류했다는데요, 본인처럼 고생할 거 생각하니 애잔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장사를 해야만 하는 저마다의 사정을 듣다 보니 거절을 할 수가 없었답니다. 그렇게 하나, 둘 가게를 내어주기 시작했습니다.

가맹점이 여기저기 생겼는데 제품 가격이 각각 다르니 가맹점 수입도 천차만별이었다고 합니다. 각 점포의 재룟값이 달라 생긴 문제라고 합니다.

그래서 손해보는 가게가 생기지 않도록 '본사를 설립해 재료를 공급하면 동일한 이익을 창출하겠구나' 생각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유재석은 김하경 대표에게 전국에 가맹점이 몇 개나 생긴 건지 물어봤는데요, 우리나라에만 820개라고 합니다.

820개란 말을 듣고 유재석이 바로 바로 호칭을 '회장님'으로 바꿔먹습니다.

주변에 마음씨 좋은 사장님처럼 보였는데 820개라니, 엄청난 갯수입니다.

처음에는 대표라는 호칭도 민망하고 부끄러워 '가이드'라는 말을 붙였다는데요, 개설하러 오시는 분들이 계속 '가이드가 누구냐'하고 물어보고 혼동이 생겨서 가이드도 좋지만 대표로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하경 대표는 회사 수익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데요, 가맹비를 받지 않고 인테리어도 업체와 직거래를 할 수 있도록 연결만 시켜준다고 합니다.

가맹비나 인테리어에서 수입이 날 텐데 그걸 받지 않는다니 대단히 감동이네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재료를 쓸 수 있도록 돕고, 매출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맹점에게는 물류도 먼저 제공하고 나중에 돈을 받는다고도 했는데요, 그래서 떼인 돈만 해도 수억 원이지만 본인이 어려웠을 때를 생각하며 감사함만 남는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삭토스트 김하경 유퀴즈 이삭토스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이삭토스트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선한 마음씨를 가진 분이 대표인 건 처음 알았네요~~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