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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정보

철인왕후 대본집 친필사인 알아보기

철인왕후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면서 철인왕후 대나무숲, 철인왕후 코멘터리 등 다양한 후속 작품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중 철인왕후 대본집도 판매한다고 하여 화제입니다. 철인왕후 대본집 친필사인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철인왕후

철인왕후 대본집 친필사인 알아보기

철인왕후 팬들이 많아서 그런 걸까요, 대본집까지 판매하는 건 제가 알기론 거의 처음인 거 같은데 예약까지 하고 사는 사람도 있으니 철인왕후가 뭔가 대단한 작품인 건 맞는 거 같습니다. 

철인왕후 대본집 구성

철인왕후 대본집은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권 중 첫번째는 박계옥, 최아일 대본집이고 두번째는 최아일 대본집이라고 소개되어 있군요. 가격은 30,6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철인왕후

저자 : 박계옥, 최아일 / 출판사 : 세계사 / 출판일 2021년 2월 18일 / 총 페이지 1,160쪽 / 크기 152*215*60mm

책 소개

코미디 퓨전 사극 철인왕후 대본집 무삭제판이라는데요, 그래서 미방영된 장면과 배우들의 애드리브까지 발견할 수 있어 재밌겠네요.

출판사 리뷰
현대에서 자유분방하게 살던 남자 장봉환의 영혼은 어느 날 사고로 인해 우연히 조선 시대 중전의 몸으로 들어간다. 그로 인해 일어나는 좌충우돌한 사건이 '철인왕후'를 코믹하게 만드는 핵심이다. 
'아, 내가 고자라니!'를 울부짖으며 아랫도리를 몇 번이나 확인하고, 예쁜 후궁에게 잘 보이려고 폼을 잡는 중전이라니, 남자의 영혼이 들어간 중전을 남자라고 생각하든, 여자라고 생각하든 그 행동은 우스꽝스러울 수 밖에 없다. (중략)
세 가지 향이 나는 라면이라 하여 '삼향라면'이고, 보리와 콩을 이용했다 하여 '맥두날두'라니, 어디서 많이 들어본 친근한 이름에 한자어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면서 '철인왕후'의 웃음 코드는 보다 확실해진다.

철인왕후 대본집 친필사인

철인왕후 대본집을 구매한 분들의 후기를 보니 친필사인이 그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친필사인까진 아니고 사인이 인쇄되어 있는 거 같네요.

철인왕후
신혜선 사인
철인왕후
김정현 사인

신혜선 曰 : 철인왕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현 曰 : 양질의 텃밭 덕분에 '철인왕후'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텃밭을 잘 가꾸어 주신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결과의 과정을 함께 들여다 보시게된 독자님들 환영합니다. ^^

철인왕후 대본집 친필사인에 대한 내용을 모아봤는데요, 철종 애드리브 장면과 함께 비교해 본다면 더욱 재미있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