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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영림 무엇이든 물어보살 100회

최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영림 씨가 나와 화제입니다. 6년간의 연애 동안 본인을 물주로만 아는 남친을 둔 사연인데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영림 무엇이든 물어보살 100회 관련해서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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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영림 무엇이든 물어보살 100회

무물보 100회 특집에선 서장훈과 솔라는 누가 올지 모르는 긴장감 속에 얘기를 나누며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영림씨가 들어오는데요, 손소독을 마치고 선녀 Zone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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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림 씨를 맞이하는 장훈과 태양

영림 씨는 26살이라고 말했는데요, 현재는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개 점집이라 너무 떨린다고 하네요. 영림 씨의 고민은 6년 동안 만난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돈을 한 번도 안 써서 고민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용돈으로 2만원씩 달라고까지 한답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매번 그렇게 주고 하면 꽤 큰 금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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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 씨의 고민 주제

2만원을 달라고 하는 것도 교통비가 없어서 그렇다는데요, 서장훈은 이런 사연이 연애의 참견에서 단골로 나오는 사연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연애의 참견에선 재연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실제 그런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실제 사연을 만난 서장훈은 굉장히 놀라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남자친구 또한 공공기관에서 근무 중이라는데요, 돈도 벌면서 왜 여자친구한테 짜게 구는 걸까요?

솔라는 동갑내기에 같은 직군까지 일하면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매번 돈을 달라고 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소감을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돈 얘기를 하면 남친은 헤어지자고 나온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두 번 만나면 영림씨만 15만 원을 쓰는 셈인데요, 데이트 하면 주로 PC방, 코인노래방, 카페 등을 간다고 합니다.

테이트 주도권은 돈 안쓰는 남친에게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영림 씨는 남친이 장점도 많다고 칭찬했습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주고 비밀 같은 거도 공유할 만큼 서로 의지하고 남친 부모님도 만난 적이 있다고도 하네요.

영림 씨 생일에도 문자나 전화 정도밖에 안 한다네요... 서장훈은 사탕 바구니를 건내며 대신 축하를 건냅니다. 영림 씨는 솔라의 생일축하 곡도 들으며 생에 가장 뜻깊은 생일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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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을 아직 많이 좋아하는 영림 씨

솔라는 '앞으로 남자친구를 계속 만날 때 영림 씨가 데이트 비용을 계속 부담한다 해도 남자친구를 계속 만날만큼 남자친구가 좋냐'는 질문을 던졌는데요, 영림 씨는 '아직은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며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서장훈은 지긋지긋한 사랑이라면서 '남친은 너를 물주로 보고 있다'고 팩폭을 날립니다. 밥 사라고 하면 헤어지자고 나오는 남친이라는데요, 참 기가 차는 상황입니다. 

서장훈은 솔직하게 계속 상담을 해 주는데요, 남침이 하는 행동은 '양아치나 하는 행동이야'라고 단호하게 지적합니다. 솔라가 봤을 때는 남친은 영림이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고 느낌을 말해줬습니다. 쉽게 헤어지자라는 말을 내뱉는 것 자체가 영림이를 사랑하는 게 아닌 것 같다고 합니다.

이 방송을 보고 부모님도 너무 속상하실 거 같다고 말해주는 서장훈에게 맞다고 쿨하게 인정하는데요, 헤어질 걸 각오하고 방송에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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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의 관계는 이미 돌이킬 수 없다고 인정하는 영림 씨

무엇이든 물어보살 영림 무엇이든 물어보살 100회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으로 더욱 좋은 인연과 만나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