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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따라락 가문 민니 니차 욘따라락

민니는 (여자)아이들 그룹의 멤버로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민니의 가문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욘따라락 가문 민니 니차 욘따라락 등 관련 내용을 모아봤습니다.

욘따라락 가문 민니 니차 욘따라락

민니의 국적은 태국입니다. 본명은 니차 욘따라락(Nicha Yontararak)인데요, 민니라는 예명은 태국인에게는 제 2의 이름으로 일컬어지는 만큼 자주 불리는 별명이라고 합니다. 

TMI 뉴스에서 금수저 아이돌로 손꼽힌 민니는 태국 최상류층의 자제라고 합니다.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영어, 모국어인 태국어까지 5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민니는 피아노 실력까지 수준급입니다.

민니의 이러한 능력(?)은 태국의 대표적인 하이쏘 집안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민니의 아버지는 National President of the Thai Alliance of YMCAs로 재직 중이고 태국 ** 은행의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민니의 할아버지 할머니는 태국 초호화 리조트를 운영 중입니다.

민니의 훌륭한 피아노 솜씨의 DNA는 삼촌에게서 왔다고 합니다. 민니의 삼촌인 넷 욘따라락은 태국 클래식계의 큰손이자 피아니스트로 저명한 인사입니다. 태국에 클래식 문물을 전파시킨 시조라고 합니다.

민니의 독보적 음색과 뛰어난 작곡 실력은 삼촌에게서 물러받은 것이네요.

민니를 보면서 팬들은 가끔 금수저 모먼트를 느낄 수 있었다는데요, 초딩 조카에게 줘도 위화감 없을 거 같은 귀여운 팔찌는 발렌시아가 제품으로 가격이 70만 원이나 합니다. 

그런 민니도 힘든 시절이 있었습니다.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 하나만으로 어린 나이에 혼자 한국에서 힘든 시간을 보낸 민니는 언어의 장벽에 막혀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피나는 노력을 거친 결과 태국인인 것을 모를 정도로 한국어를 완전히 정복했습니다. 

민니는 1997년 10월 23일생으로 방콕에서 출생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쌍둥이 오빠 2명이 있습니다. 민니가 졸업한 학교는 Wattana Wittaya Academy로 방콕 수쿰윗 19 구역에 소재한 태국 사립 여자 기숙학교입니다.

민니의 인기가 태국에서도 알려지면서 태국 유튜브 채널 sudsapda TV에도 출연했습니다. 

슈퍼주니어를 보고 케이팝에 입문한 민니는 11학년 때 CUBE에 오디션을 보러 갔고 합격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을 먼저 해야 했지만 회사에선 바로 와야 된다고 했답니다. 어머니는 교육도 중요하지만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 다시 오지 않을 기회일지도 모른다며 민니를 응원했습니다. 한국에 처음 올 때 아버지와 같이 왔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기 전에 민니는 아버지를 보고 아무 말 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 기숙 학교에 지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떨어져 지내는 거에 익숙할 줄 알았지만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안 되서 꽤나 외로웠다네요.

욘따라락 가문 민니 니차 욘따라락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도 대성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