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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HARMACY 핀빨 골프공

골프공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최근 저가 골프공으로 핀빨 골프공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GOLFHARMACY 핀빨 골프공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GOLFHARMACY 핀빨 골프공

골프공이라고 다 비슷할 거 같지만 골프에 일가견이 있으시다면 어떤 골프공이 더 맘에 든다는 느낌이 있으실 겁니다. 골프공 가격부터 저가형부터 고급형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골프공을 구입하길 고려 중이시라면 어느 게 본인에게 맞는지 고민될 수 있겠습니다.

(왼쪽부터)핀빨, 마루망 EXD, 캘러웨이 투어소프트, 스릭슨 마라톤, DDH 딱딱해

유튜브 채널 심짱골프에선 이런 골퍼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저가형 골프공 비거리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테스트에 참가한 분들 모두 프로 이상의 수준들이라 상당히 참고가 되었습니다.

2만원 이하 골프공으로 총 다섯 브랜드가 테스트를 거쳤는데요, 한 브랜드마다 3명이 3번씩 스윙을 쳐서 비거리, 타격감 등을 평가하고 어떤 브랜다가 마음에 드는지 선택합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힘이 달릴 수 있기 때문에 완벽한 테스트라고 할 순 없지만 DDH는 이름대로 딱딱한 느낌이었고 스릭슨(마라톤)은 DDH와 비슷한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핀빨을 치는 순간 이 공이 내 공인가 싶었다네요. 캘러웨이는 부드러운 느낌이었고 마루망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세 선수는 마루망을 1위, 캘러웨이를 2위로 꼽았습니다.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나중에 스윙한 게 오히려 비거리가 조금씩 늘어나는 경향이 보이네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모두의 의견이 일치한 사실도 상당히 신빙성을 더합니다.

핀빨 골프공은 아래와 같이 약통에 들어있는 것처럼 생겼습니다.

이름도 센스있게 Golfharmacy라고 되어 있는데요, Golf(골프) + pharmacy(약국)의 합성어로 해석됩니다. 핀빨의 골프공은 고탄성 합성코어를 사용해서 비거리와 타격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골퍼로서 타격 시 공이 더 멀리 날라갈 수 있다면 만족감이 높아지는 건 당연한 수순인데요, 핀빨 인젝터 골프공을 구입한 분들 리뷰를 살펴보니 '비거리, 소리, 가격 다 마음에 든다', '핀빨로 홀인원 했다', '작년에 쓰고 올해 또 구입한다, 버디 고고', '가성비 좋다' 등 으로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GOLFHARMACY 핀빨 골프공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골프가 취미인 분이시라면 한번 사용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